
시가는 굉장히 고급스러운 취미이고, 돈이 많이 드는 취미입니다.
저도 2021년 3월 경 넷플릭스 영화 <레전드>에서 톰하디가 시가를 태우는 모습에 매료되어 시가를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.
첫 시작은 이태원의 피에르 시가라는 곳에서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. 이때 태웠던 시가들은
Hoyo de Monterrey Epicure No.2
Trinidad Vigia
Romeo y Julieta No.2
Cohiba Siglo II
였는데, 태운지 오래되기도 했고 기록을 남겨두지 않아 새로 품평기를 기록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보게 되었습니다.
그리고 전역 후 한참을 잊고 살다가 이번에 넷플릭스 드라마 <수리남>을 보고 다시 시작해보게 되었습니다.
'🚬 Cigar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시가 용어들 (0) | 2024.05.30 |
---|---|
까발리에 화이트 토로(Cavalier White Toro 20’ 3.5) (0) | 2024.05.30 |